예레미야 25:6
너희는 다른 신을 따라다니며 섬기거나 경배하지 말며
너희 손으로 만든 것으로써 나의 노여움을 일으키지 말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해하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나
7 너희가 내 말을 순종하지 아니하고 너희 손으로 만든
것으로써 나의 노여움을 일으켜 스스로 해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안에 다른 신 ..
주님,
나는 우상을 섬기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돌아보니
주님보다 잃을까 두려워한 것이 있었고,
주님보다 더 붙들었던 것이 있었으며,
주님보다 더 의지했던 것이 있었습니다.
내 손에 꼭 쥐고 있던 그것이
나를 지켜 줄 것이라 믿었는데,
어느새 그것이
나를 묶는 올무가 되어 있었습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붙들었고,
소중하다는 이유로 놓지 못했지만
주님보다 앞선 사랑은
결국 내 마음에 세운
또 하나의 신이었음을 깨닫습니다.
주님,
내가 가진 것을 빼앗아 달라는 것이 아니라
그 무엇도 주님의 자리를
빼앗지 못하게 하소서.
모든 것이 내 곁에 있어도
주님 없이는 아무것도 아님을 알게 하시고,
모든 것이 내 곁을 떠나도
주님 한 분 계시면
나는 모든 것을 가진 자임을 알게 하소서.
내 마음 가장 깊은 곳,
아무도 들어올 수 없는 그 자리에
오직 주님만 계시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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