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배설교

하나님을 감동케 하는 자 ㅣ 다니엘 (1)
2026-07-29 21:51:43
복된교회
조회수   13

하나님을 감동케 하는 자 
- '다니엘 ' (1)

다니엘 3:13-18 

......

① 뜻을 정한 인생

본문 : 다니엘 1: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다니엘이 하나님을 감동시킨 첫 번째 모습은 '뜻을 정한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단순히 뜻을 세웠다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더럽히지 않겠다'는 거룩한 결단이었습니다.

이 결단을 하나님께서 귀하게 보셨고,
그 믿음에 감동하셨습니다.


다니엘은 유혹 앞에서도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다니엘은 아직 젊은 소년이었습니다.

한창 먹고 싶은 것이 많을 나이였습니다.

게다가 그의 앞에 놓인 음식은 평범한 음식이 아니라

왕의 진미와 포도주였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이것이 하나님 앞에서 나를 더럽히는 것이라면 먹지 않겠습니다."

라고 뜻을 정했습니다.

믿음은 상황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먼저 결단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한 결단에 감동하십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끊어야 할 관계를 끊지 못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시는 것을 알면서도

계속 끌려다니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나는 생명을 걸고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나는 어떤 상황에서도 예배를 우선하겠습니다."

이처럼 뜻을 정하는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뜻도 정하지 않은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어떻게 큰 복을 맡기시겠습니까?


믿음의 결단에는 대가가 따릅니다.

환관장은 다니엘의 요청을 거절했습니다.

자신의 지위가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다니엘은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결국 열흘 동안 시험한 결과,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의 얼굴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욱 윤택하고 건강하게 보였습니다.

이것은 다니엘의 건강 관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신 결과였습니다.


하나님은 손해 보는 믿음을 책임지십니다.

세상은 손해 보지 말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믿음 때문에 손해 보는 사람을

결코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손해 보는 것이

결국 가장 큰 복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빈자리를 당신의 은혜로 채워 주시는 분이십니다.


목사님의 간증

목사님께서는 사례비를 받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도

불평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했다고 하셨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내가 너를 부족함 없이 채워주지 않았느냐."

라는 마음을 주셨다고 합니다.

돌이켜 보니,

정말 하나님께서는 한 번도 부족함 없이

필요를 채워 주셨음을 깨닫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다니엘의 얼굴을 윤택하게 하신 하나님께서

오늘도 당신의 백성을 책임져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십자가 신앙은 결단의 신앙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십자가를 지는 삶입니다.

편한 길이 아니라,

거룩한 길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뜻을 정한 사람에게 감동하십니다.


링컨의 결단

젊은 시절 링컨에게

군인들이 술과 담배를 권했습니다.

"그렇게 살면 무슨 재미로 사느냐?"

라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그러나 링컨은 끝내 거절했습니다.

그 이유는 단 하나였습니다.

"어머니와의 약속을 지키기로 뜻을 정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뜻을 정하면

유혹보다 약속을 더 크게 여기는 삶을 살게 됩니다.


결론

다니엘은 특별한 능력이 있어서

하나님께 쓰임 받은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먼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게 살기로 뜻을 정한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결단에 감동하셨고,

지혜를 주시고,

은혜를 주시고,

높여 주셨습니다.

오늘 우리도

환경보다 하나님을 선택하고,

손해보다 순종을 선택하며,

세상보다 거룩함을 선택하는

뜻을 정한 인생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생각하기

① 나는 하나님 앞에서 절대로 타협하지 않겠다고 뜻을 정한 것이 있는가?

② 믿음 때문에 손해를 보더라도 끝까지 순종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③ 나의 결단은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거룩한 결단인가, 아니면 내 만족을 위한 결심인가?

 

✨ 말씀 한 줄

"하나님은 능력 있는 사람보다, 뜻을 정하여 거룩함을 지키는 사람을 감동하시고 책임져 주십니다."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