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10 26 주일설교말씀 

눅 6: 37-38

주라! 헤아리라! 넘치도록 안겨주리라!

 

 

 

 

 

 

 

1. 주는 사람은 주님의 복을 누리게 됩니다.

 

예수님은 "주라"고 선택이 아닌 명령을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하나님께서 되돌려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눅 6:38a)

   • 주는 것은 손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상상할 수 없는 복을 받는 길입니다.

   • 예시: 존 록펠러

     • 53세에 세계적인 부자가 되었으나 불치병과 불면증으로 고통받았습니다.

     • "주라"는 말씀을 듣고 나누는 삶(기부, 록펠러 재단 설립)을 시작하자, 마음의 평안과 건강을 되찾아 98세까지 장수했습니다. 세상의 것을 주었으나 생명과 천국을 얻었습니다.

2. 하나님은 풍성하게 채워 주십니다. (눅 6:38b)

   • 하나님은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우리의 품에 '안겨 주십니다.'

   • 하나님의 축복은 결코 인색하지 않고 풍성하며 넘칩니다.

3. 내가 헤아리는 대로 돌려받습니다. (눅 6:38c)

   • 하나님은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십니다.

   • 인간관계 (눅 6:37): 비판하지 않으면 비판받지 않고, 정죄하지 않으면 정죄받지 않으며, 용서하면 용서받습니다.

   • 원수 사랑 (눅 6:27-28): 원수를 사랑하고 용서할 때 더 큰 복을 받습니다.

     • 예시: 신 장로

       • 아들을 총으로 쏜 중사를 용서해 달라고 청원했습니다.

       • 그 결과 그 중사는 회개하고 신앙인이 되어 신 장로를 아버지처럼 따르게 되었고, 신 장로는 아들 한 명을 더 얻고 한 영혼을 구원했습니다.

   • 예시: 임금과 거지

     • 변장한 임금에게 옥수수 몇 알만 준 거지는 그 수만큼의 금덩이만 받았습니다.

     • 적게 심으면 적게 거두고, 많이 심으면 많이 거둡니다. (고후 9:6)

 

 

 

 

 

 

 

 

🔹 총력진군 금요기도회 권면의 글

사랑하는 복된교회 성도 여러분,
지지난주부터 추수감사절까지 이어지는 총력진군 금요기도회는
단순한 기도의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복된교회를 향해 내리신 “명령”의 시간입니다.

“너희는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마가복음 13장 37절)

이 말씀처럼, 주님은 우리 모두에게 *“깨어 있으라”*고
말씀하십니다.

기도는 깨어 있는 영혼의 숨결이며, 교회의 생명입니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으면, 복된교회는 멈추게 되고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의 역사는 다시 불타오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시간을 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시간을 “드리는 것”**
입니다.
세상일로 바쁜 손과 마음을 잠시 멈추고
주님 앞에 무릎 꿇는 그 시간이 바로
가정과 교회와 나라를 살리는 거룩한 투자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6장 33절)

하나님께서 먼저 기도의 자리에 나오는 자를 기억하시고,
그의 가정과 일터에 “하늘 문을 여시는 은혜”를 더하실 줄
믿습니다.

복된교회여,
이 금요일, 함께 모입시다.
우리의 기도가 복된교회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 명령에 순종하는 공동체가
될 때, 복된교회는 진정 복 있는 교회로 세워질 것입니다.

🙏 “기도하는 교회가 강한 교회입니다.
함께 무릎 꿇을 때, 하나님께서 일하십니다.”

 

 

🕊️ 총력진군 금요기도회 공동 기도문 

사랑하는 주님,
지지난 주 금요일부터 시작되는 총력진군 금요기도회 
위에 하늘의 능력과 은혜를 충만히 부어 주옵소서.

복된교회 모든 성도들이
이 영적 전쟁의 자리에 함께 일어나
한마음 한뜻으로 기도의 군사로 서게 하시고,
그 누구도 낙오되지 않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특별히 이번 세 번째 총력진군 금요기도회는
찬양대가 주관하여 준비합니다.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임원과 회원들이
사랑과 헌신으로 연합하게 하시며,
찬양대를 통해 교회 전체가 깨어
기도의 불을 붙잡게 하옵소서.

모든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하여
복된교회가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며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는
거룩한 첫 걸음이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일을 주께 의탁하며,
우리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